헨리 카빌의 외모가 열심히 일했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 영화는 어벤져스 덕분에 좋아하지만, 과거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기에

~~맨, 붙는 시리즈의 영화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수퍼맨,배트맨,스파이더맨 등등...

마블 영화 (아연맨1과 윈터솔져)는 극장에서 보긴 했지만, 그때당시 그렇게 애정이 큰 편이 아니어서..


여튼 슈퍼맨 영화는 처음봤다.

그래도 너무나도 유명한 캐릭터니까 대충 사전정보는 알고있었는데

<얼굴을 숨기고 기자활동을 하고있다> <평소엔 안경을 쓴다> 사실 딱 요 두가지만 알고 봤다.


음.........


나 이거 초반에 웃겨 죽는줄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슈퍼맨이 외계인이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왜인지 모르지만 당연스럽게 지구인인줄알았어...근데 외계인이었구나....


크립톤이라는 망해가는 행성에서 태어나 지구로 보내졌는데....

어...........


크립톤 그렇게 멸망이 예정되었으면 빨리 도망가지 그랬냐..<<<

너무나도 허무하게 멸망하고

반란군이었도 조드 장군도 너무 허무하게 잡혀서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고해야하나


아이를 낳았다!! -> 의회에 찾아간다!! -> 크립톤이 멸망하고있다!! 나에게 기회를 달라!! -> 반란군이?! -> 반란군을 피해 아기를 지구로 보내버렸다! -> 조 엘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죽었다!(아들이 탄 우주선이 떠나는거보다가 죽음) -> 반란군이 쉽게 제압되었다!(삼일천하냐...아니 세시간천하..)


그리고 반란군이 라라 안죽인것도 신기.. 조 엘은 그렇게 욱하게 죽여놓고...


그리고 의회에서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다며, 반란군에게 다른 벌을줬는데...

에..멸망직전 행성에서 벌을 줘봤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멸망 진짜 빨리되던데 ㅋㅋㅋㅋㅋㅋ조엘이 기회를 달라뭐다 할 시간도 없었네 멸망각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헨리카빌 나왔을때 깜놀






거지꼴이지만 너무나도 열일하는 외모때문에 잘생겨보이는...

뭐..떠돌아 다니는 생활(자아정체성 확립..)하면서 사람들 돕고 그르던거 같은데

중간중간 어린시절 회상 - 현재 - 어린시절 회상 이렇게 나오던데

애가 고민이 많았나봄...


외계인이어서 지구 공기도 안맞고..막 신체적 능력은 너무나도 우월하고...여튼 자아정체성 확립도 안되고

힘들고 우울했던 어린시절을 보여준것같다...근데 어린시절 배우도 잘생겼다..슈퍼맨 공식 = 슈퍼꽃미남 이냐


여튼 그러다가 자아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아버지를 만났는데..


아니 근데 그 마스터키(?) 너무 불편하지않냐 꽂고 무조건 꾸욱 눌러야돼!!!! 왜?!! 후반부에 이거때문에 고생하는 장면 나오는데

아니 그렇게 문명이 발달 된 사회에서 이걸 꾸욱 눌러야만 실행하도록 만들어야겠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아버지만나서 "닌 사실 외계인이란다 ㅇ.<"  하고 





이상한 옷을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웃겼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난 니 아버지의 정신이란다. 너에게 선물이있지. 짜잔 수트란다. 찡긋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물론

그 수트가 최첨단 수트긴하겠지..전투 때 안찢겨지던데.......근데 넘나 뜬금없다고 해야하나 짜잔~ 아들~ 서프라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러다가 여기서 만난 여기자가 수퍼맨에 대한 기사를 쓴다안쓴다 이야기나왓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이야기(아버지는 나를 숨겼다)를 듣고 기자를 안쓰겠다고 결론지었는데..

아니근데 나 여기서 어머니가 얼마나 후회할까 싶었음....."개가 차안에 있어요!" 이 대사때문에 남편이 구하러 가다가 죽은거니까..

물론 애완동물은 우리의 가족이고 소중하긴 하지만....만약 내가 아내였으면 후회했을꺼같음..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난 너무나도 허무했다...그냥..뭔가 슈퍼맨에게 불행한 과거를 만들어주고싶어해서 죽은거같음...

그리고 이 씬에서 수퍼맨의 님은 진짜 내 아버지가 아니잖아요 ㅠㅠㅠ 하는 장면 있는데 자식새끼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담으로 수퍼맨 한테 너는 나중에 위대한 일을 할 아이야, 큰 일을 할 아이야 라고 키우는거 애 정서에 괜찮았을까....

너무 자주 나오길래 세뇌하는거같았음..)


처음엔 국장님이 쓰지말래서 몰래 찌라시회사(?)같은곳에 넘겼는데

수퍼맨 가정사 이야기 듣고나서 기자가 안쓰려고하니까 국장님이 이제 그냥 쓰래..

뭐래..왜왔다갔다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아정체성 확립한 수퍼맨이 이제 좀 밝아졌다 싶었는데

아버지의 의식이 들어있는 그걸 깨워서.. 벌받고있던(이지만 사실상 크립톤 행성 애들이 일처리 못해서 살아버린) 애들이 수퍼맨 위치 알아내서 왔는데..

뭐 여기에 우리동족있음 내놓으셈 해서 수퍼맨 투항하고 그러는데



<수퍼맨이 투항하기 전에 들린 교회..신부님이 너무 잘생겨서 따로 역할이 있는 줄 알았다

넘나 성스럽게 생기신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자랑 다시 만나서 투항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외계인들이 그 여기자도 내놓으래


??????????????????????


솔직히 이해 안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걔는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으로 알고 데려온건가 협밥하려고? 왜? 근데 수퍼맨 너네들쪽 가면 공기 안맞아서 숨도 못쉰다는거 알고있었잖아

근데 굳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해 1g도 안갔음..........


뭐 걔가 가야 수퍼맨을 구해줄 사람이 생기고 그렇긴하지만..넘나 이유같지않은이유..아니 애초에 이유를 얘기도 안했구나..



여튼 그래서..잡혀가고..과거보고..크립톤 행성 부흥 운동 설교듣고..아버지 의식 부활하고..어째저째 수퍼맨이 거기서 벗아나서

지구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와!!!!!!존나 쾌감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 다부서지곸ㅋㅋㅋㅋㅋㅋㅋ시민들 다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부서질때마다 쾌감 개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수퍼맨 입장에서는, 이제 막 자기가 외계인인거 알고 자아정체성 확립끝났는데


Lv.2가 되었는데 느닷없이 최종보스랑 싸운격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얘 그냥 지구에서 우울해하면서 자랐지 ..뭐 전투훈련도 안했는데...뭐 그래도 지구 공기빨로 어찌저찌 이기더라..



그렇게 전투를 벌이다가 얘네가 일단 수퍼맨한테 져서 돌아가는데


(지구인들이 총알을 쏘든말든 계속 지들끼리 싸우는거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구 부술려고 중력 어쩌고저쩌고하고 수퍼맨이 그거 부순다 인간들 너네가 뭐해라 이래저래해서..


의외로 너무나도 간단하게 부숴진것.............

좀 허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그렇게 쉽게..? 구체적으로 무슨 원리인지 모르지만..수퍼맨 그냥 인상 찡그리며 하늘 난거밖에 없는데..<<<


그렇게...어..갑작스레...문명이 발달한..외계인들이..죽고..막...




둘이 키스함


???????????????????????????????


나 사실 얘네 썸탄것도 이해가 잘 안갔...(첫눈에 반했나보지뭐..)는데

뭐랄까..히어로들이 전투 끝나고 히로인이랑 키스하는거...좀 불호인편인데...

마음속으로 제발 키스는 하지마! 키스는 하지마!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키스는 하지마! 하고 빌었는데

격렬하게 키스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예전에 쥬라기월드에서도 그렇고 격렬한 전투에서 살아남은 둘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꽤 자주나오는데

난 키스보다 서로 격렬하게 포옹을 했으면 좋겠음...뭔가..키스는 그래..키스는..


그렇게 키스했는데 알고보니 장군이 살아있었어..독한사람...

난 우리 크립톤의 종족을 위해서, 모든지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인정 ㅇㅇ동기부여도 인정ㅇㅇ 클락이 지구에서 자라서 지구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그렇지 내종족 챙기기는 원래 인간들도 하는짓인데 뭘....


뭐 그렇다고 조드랑 싸우는데..수퍼맨은 조드를 죽일 생각이 없었나봄..

그러다가 조드가 인간들 죽이려고 해서 목 꺾어 죽였는데..


아니 빨리좀 죽이라고 죽일수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날아다니면서 건물 부수면서 건물안에있는 사람만 nn명이 죽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눈앞에서 바로 죽지 않는다고 안죽는건 아냐..!!


여튼..조드 죽이고..수퍼맨은 오열하고...(생명체를 죽이는것에 충격이컸나봄)




기자가 됩니다...


수퍼맨은..이렇게..탄생이 되었습니다.


뭐랄까 초반에 루즈한데, 급전개였다고해야하나.

수퍼맨의 불우한 과거사는 보여줘야겠고, 크립톤 멸망하는것도 보여줘야겠고 등등

보여줄게 너무 많아서 너무 급전개로 가는거같은데 급전개인데도 불구하고 좀 루즈했음....

사실 아직도 여자기자..(이름도 생각안나 방금봤는데)랑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지도 모르겠고..

아버지의 죽음도 너무 허무하고...좀..그럼......사실 대부분의 죽음이 허무하다...수퍼맨 영화는.......

중반부의 액션 빵빵 터지는건 재밌었는데

후반부의 액션은..좀..노잼.....진짜 수퍼맨이 열심히 이 악물고 날아다닌것밖에없는거같아...



덤으로





분명 수염이 잔뜩 있는 상태였는데 아버지에게 수트를 받고나서 면도가 되어있었다

그 안에서 하고온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퍼맨 성격 있어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범생이? 얌전한 타입? 같은줄알았는데

의외로 성격 있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감히 우리 엄마를 협박해!!" 하면서 때리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퍼맨 나한테 약간 어벤져스의 스팁 같은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좀..할배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보고나니 핫한 청년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트맨 시리즈봐야지..

친구랑 맨오브스틸 보기로한게 담주 화요일이니까..부지런히 보면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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