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6월달 목표(1) - 세즈반스 로코물 완결.

6월달 목표(2) - 연성 리퀘 받은 것 드리기.

7월 4일 - 로키스팁 교류전.

7월달 목표(1) - 세즈반스 로코물 소장본 작업(6월 말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받습니다. 트위터 티스토리 두 곳에 공개할게요).

7월달 목표(2) - 쩜오온 원고 (현재 한권 완료).

8월 15일 - 쩜오디 온리전 (버키스팁 2권 스팁버키 2권).

11월달 목표(1) - 버키른 원고

11월 26일 - 버키른 온리전 


중간에 돌발적으로 보고싶은거 연성할 수 있음(ex- 히들반스 우리 도련님)


잡담 - 커플링 관련 이야기 있음. 


(1)

우와 연성할게 잔뜩 있어요. 하지만 저는 늘 제가 쓰고싶은것만 쓰는 아마추어 이기때문에 늘 옆길로 새지요.

히들반스 우리 도련님 끝냈습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해서 아마 오늘 밤~새벽에 올라올꺼같아요. 하지만 불금이니 퇴근하고 치킨시키고 콜라한잔 캬 하면 내일 올라올지도...

엄청 제 마음대로 제 취향만 넣어서 조금 대충이라는 단어가 들어갈 정도로 썼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다행이었어요(웃음) 다들 sm 스팽킹 좋아하시는건가...? 저도 좋아요. (하트) 아 근데 외전도 언젠가 나올지 몰라요..언..젠..가..


(2)

최근 들어 티스토리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변방의 연성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다니(부끄). 저는 기본적으로 연성을 할때 늘 항상 제가 보고싶은 것 제가 하고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을 때에만 합니다. 그래서 늘 항상 아무도 보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갖고 합니다. 왜냐면 너무나도 부족한 실력에 너무나도 아마추어적인 마인드인걸요!(웃음) 그런데 최근 들어 댓글과 멘션이 들어와서 너무 기뻐요. 아 그래도 누군가는 보고있구나 란 느낌이 들어요. 부족한 글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3)

이 외에 요즘 기쁜일이 많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유입할때 저의 연성 제목을 검색하고 들어오시는 분들 (ex- 히들반스 우리 도련님 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신다든가) 저의 연성을 읽고 세즈반스가 좋아지셨다고 말씀해주셨던 분들. 으앙 정말 고맙습니다. 정크푸드는 행복해요.


(4)

그리고 트위터의 팔로워수가 100명이 되었습니다. 아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 다시 줄어들었네요. 괜찮아요. 사실 한명만 팔로워 해줘도 기쁜걸요! 한명만 있어도 만든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팔로 해주시는 건 기뻐요. 그렇게 자주 연성을 올리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늘 최선을 다해 보고싶은걸 쓰는 정크푸드가 되겠습니다(웃음)


(5)

제가 연성을 매일 올릴때는 아 이녀석 출퇴근 시간에 자지 않고 있군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웃음) 만약 연성이 올라오지 않으면 이녀석 출퇴근시간에 잤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웃음) 저는 항상 출퇴근 시간에 핸드폰으로 연성 -> 저녁에 씻고 난다음에 컴퓨터로 복붙작업으로 올리니까요. 출퇴근 시간에 할일이 없어서 늘 무료하게 보냈었는데 요즘은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쩜오디 원고를 할때는 처음으로 원고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책상에 달다구리한거 과자 하나 올리고 커피를 못마시니(웃음) 물 한잔 놓고 작업했어요. 으음. 저는 한번도 스스로가 연성러라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뭔가 연성러가 된 기분이었어요(웃음) 아 근데 확실히 차 안에서 폰으로 연성할때보다 훨씬 깨끗한 기분에서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효율도 좋은것 같고. 


(6)

뭐든지 부족한 저입니다만 유일하게 자신 있는건 글의 속도가 빠른것입니다(웃음) 하루에 항상 2~3시간으로 A4용지 15~20page 정도는 작업할 수 있습니다. A5면 30~40page정도네요. 아..그런데 이게 보통인걸까요? 사실 다른 글 연성러분들을 알고있지 않아서 잘 몰라요...(쭈구리) 근데 저는 빠르..다고..생각..합..니..다.....아..아니면 말구요(눈물) 근데 이거 말고는 자신있는게 없는 걸! 


(7)

키보드. 키보드 바꾸고 싶어요. 제 글에 오타가 많은건 키보드 탓입니다. 키보드가 너무뻑뻑해서 잘 안나와요 ㄴ을 쳐도 ㄴ이 잘 안나오고 ㄷ을 쳐도 ㄷ이 잘 안나오고...게임용 키보드로 바꾸고 싶어요. 그러면 치기 편할 꺼 같은데....


(8)

세즈반스 소장본 작업하고 9월달쯤에 히들반스 소장본 작업하고 싶어요. 단편모음집으로...우리 도련님도 넣고. 다른 히들반스도 작업해서 넣고. 히들반스와 세즈반스는 제가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커플링이기 때문에 꼭 소장본으로 한권씩 내고 싶어요.


(9)

리퀘스트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리퀘스트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 그 글을 보면..정말... 리퀘스트를 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윽. 너..너무 구려....지금도 잘쓴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때는 더 못썼네요! 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해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쥐구멍). 로키스팁 교류전 끝나고 로코물 소장본 작업 완료하면 해볼까 싶어요. 아무도 없으면 어쩌지(민망) 아 그런데 감사하게도 지금 리퀘스트를 주신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것부터 완료해야지요.  


(10)

뭐야; 연성이랑 관련된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이녀석 왜이렇게 잡담이 많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설명해드리지요! 왜냐하면 저는 연성과 관련된 잡담을 할 곳이 여기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눈물) 가끔식 저도 아~ 연성해야하는데~~ 라는 말을 중얼 거려보고 싶긴 합니다만 떠들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웃음)


(11)

댓글로 트위터로 익명으로 교류하는건 너무 좋아요! 사실 저는 익명 교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본계도 있고 부계정도 있고 사담계정도 있고 실친계정도 있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제가 연성을 하고 있다거나 이 계정을 알린적이 없어요. 뭔가 저와 친하기 때문에 제 연성을 읽으면 너무 속상할꺼 같아요. 그런 이유로 저는 늘 항상 이곳에서의 익명교류를 그리고 익명사이트를 선호합니다. 

그러므로 티스토리에 댓글 주신분들 에스크로폼에 응원남겨주신 분들 멘션을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관심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예요(웃음)


(12)

당당하게 본계를 밝힐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 좋은 상태였으면 좋겠어요(눈물) 사실 본계를 숨기는건(익명으로 교류를 하는건) 실력이 부족한데 나와 친한 분들이이 나와 친하다는 이유로 리트윗을 하고 마음을 찍지 않을까 라는 걱정때문이니까요. 이 걱정은 제가 실력이 좋으면 사라지는 걱정이지만 실력이 좋아지기엔 너무 아마추어적인 마인드를 갖고있는거 같아요. 늘 노력해야지요. 하지만 요즘 여름이라 출퇴근시간 버스안의 에어컨은 너무 치명적이예요. 잠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솔솔솔.


(13)

서로의 연성에 피드백을 주는 그런 관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계를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당당해지고 싶어요(눈물)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예에~. 언젠가는 그 연성 사실 제가 한거예요 호호호!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14)

근데 사실 숨긴 이유 중 하나는 제가 너무 변태같은 연성을 해서도 있습니다. SM정말 최고예요. 스팽킹 정말 최고예요. 체벌 정말 최고예요. 하지만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웃음) 최근 아가씨를 보고왔는데. 아. 이거 정말. 좋다. 이 설정 너무 좋다. 사실 우리 도련님은 아가씨를 보고 필 받아서 나온 썰 입니다(웃음) 정말 시간만 되면 더욱 변태같이 썼을텐데!!(아쉬움). 아가씨 진짜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아가씨가 정신적 성적 학대를 받는 부분 진짜...후욱후욱.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보고나면 변태력이 수직상승 해버려요. 


(15)

스른을 판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는데 요즘 스팁버키 너무 좋아요. 버키가 스팁 앞에서 소녀가 되는것도 좋고, 스팁을 짝사랑하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스팁은 얀데레가 되는게 좋아요. 스팁이 버키 가슴 마구 주무르면서 살쪘다고 놀렸으면 좋겠어요. 스팁은 마음속으로 전혀 버키가 살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버키가 우는게 좋아서 놀렸으면 좋겠어요. 버키가 자존감이 낮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늘 자신은 스티브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에 몸을 굴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스팁이 무슨짓이야 버키 하면서 화를 내고 집착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스팁버키 연성을 안하는 이유는 읽을 스팁버키가 너무 많아서... 존잘님들의 연성에 저는 행복합니다. 유후.


(16)

8월 행사가 끝나고 버키른 온리전까지 공백이 되어버리는데 이때 가장 쓰고싶은건 스팁총왼쪽 연성입니다. 스팁럼로우+스팁토니+스팁버키 등이 섞인(웃음) 모두가 오메가인데 스팁혼자 알파인 세계관이라든가. 다들 스팁 앞에서 뒤를 축축히 젖혔으면 좋겠어요(웃음) 그리고 헐떡이면서 매달렸으면 좋겠어요. 스팁왼쪽 요즘 너무 흥하고 있어서 읽을 것이 많아서 안하고 있는데 역시 총왼쪽연성은 보기 힘들어요. 제 연성의 모토는 보고싶은데 없으니 내가 해야지(씁쓸) 이니까 제가 해야겠지요.


(17)

그래도 이러니저러니해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플링은 버키스팁입니다. 버키멸팁은 정말 최고예요. 버키멸팁이 우주메이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버키스팁 온리전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버키스팁의 좋은 점을 말하라고하면 A4용지 10장은 채울 수 있어요. 버키스팁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로키스팁. 로키스팁 정말 좋은데 왜 아무도 안파요?(눈물) 빨리 로키스팁 sm장편물 쓰고싶어요. 구상도 다 해놨는데. 왜 시간이..시간이..아아 로키스팁sm!!


(18)

온통 마블 이야기 뿐이지만 저는 랑야방도 맨프엉도 너무 좋아해요. 쩜오디최고예요. 그런데 원가 마블에서도 여러 커플을 파서 연성을 못하고 언급을 못하네요. 하지만 존잘님들의 연성은 늘 소비하고있습니다(웃음) 정좡종주. 일리솔 최고.


(19)

아. 실컷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서 이제 좀 풀렸어요(웃음) 이 긴 잡담을 누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혼자 이야기하는것만으로 많이 풀렸어요. 으으으.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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