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인원

2명

성공여부

성공



유명 19금 테마이죠. 친구랑 처음 간 19금 테마였습니다.

저는 방탈출을 좋아해서 자주갔지만 이 친구는 거의 처음? 갔을것입니다. 아마도. 두번째인가?

하지만 방탈출이 많이 쉬운편이어서 친구와 끝까지 갈 수 잇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래된 친한친구와 갔는데...그러길 잘햇습니다.

조금 어색한 친구랑 갔으면 민망한 상황이 펼쳐졌을꺼같네요. 이건 정말 친한사람이랑 가야합니다.

친한 사람이랑 가면은 그냥 아하하하 이게뭐야 하고 웃으면서 끝나지만

어색한 사람이랑 가면은 답을 알아도 탈출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튼 재미있습니다! 정말로! 

무언가를 만지고 어른들의 장난감도 보고! 이런 테마가 또 있다면 무조건 하고싶네요!



점수

★☆☆☆☆

인원

2명

성공여부

실패


소녀의 꿈을 하고 건대 큐 방탈출에 호감도가 잔뜩 적립된 상태로 갔습니다.

그 때처럼 꿀방탈출 할 수 있겠지! 싶어서 사실 무슨 테마를 할지 고르지 않고 가서 예약가능한걸로 봤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는 방탈출을 처음하는 친구였었는데...음...난이도를 조금 더 낮은걸 했어야했나 싶었습니다.


방탈출은 거의 초반부분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때당시 제가 미숙한것도 있었지만 제 기준으로는 뭐야? 이게 왜 이렇게 풀어야 돼? 누구 이유 아는 사람?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음...제가 지금까지 한 방탈출 중 가장 재미가 없었습니다....


약간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이후로 건대 큐 방탈출은 가지 않습니다만...

근데 같이 간 친구는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네요...저는 신기했습니다...


글쎄요...저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점수

●●◐○○

인원

3명

성공여부

실패



방탈출이 처음인 두 친구와 함께 간 곳입니다.

홍대에는 방탈출이 많았는데 재미있는데 초보자가 하기 쉬운 방탈출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서울이스케이프룸의 홍대점을 가볼까 했는데...

CCTV를 향해 춤을추고 소통이 불가능한 곳이라고 하자 친구 한명이 싫다고했습니다.

(저도 이 방식이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을 질문할 수도 없고...)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추천을 받은 곳이 메종드 시크릿.

힌트가 무제한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뭐 상관없는게...타 방탈출도 실패로 처리해주셔도 되니까 힌트 더 주시면 안되나요? 라고 물으면 더 주시더라구요...

거절한 방탈출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뭐 어쨌든  

지금까지 자본주의성이 넘쳐나는 유명테마들만 갔는데 약간 생소했습니다.

올해에 열렸다고는 하더라구요. 


추천을 많이 받은것은 크레이지 베어라는 곳이어서 가고싶었는데

저희가 가능한 시간에는 코리안 살롱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코리안 살롱을 갔습니다.


음...

저는 누누히 말했다시피 장치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코리안 살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장치가 하나인가 두개정도 있었나?

그래서 저는 약간 지루했습니다. 당시 잠을 3시간밖에 못자고 논 거여서 머리가 돌아가지도 않았고.


그리고 스토리가


으음...?

마지막 부분에서 엥? 엥? 왜? 라는 약간 의아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 재미없어!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저 평범~ 이 정도입니다.

처음 한 두 친구는 아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 친구는 방탈출을 할까말까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둘이 그렇게 하고싶다면 뭐... 란 느낌으로 했는데

방탈출에 영업당해서 또 하고싶어! 라고 말했습니다. 좀 흐뭇하더라구요. 


다음에는 크레이지 베어에 가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방탈출을 다니면서 직원이 불친절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 밖에 없었는데

(강남 코드케이때...저는 친구랑 수다가 떨고싶어서 방탈출 시간 40분전에 도착했는데 지금 들어가게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일부러 대화하고 싶어서 40분전에 도착한거였는데....그래서 싫다는 의사를 보이자 인상을 찌푸리시더라구요.)


이렇게 친절한 방탈출 카페는 처음이었습니다. 직원분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정말 밝으시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서비스는 없었지만 기분 좋았습니다. 


점수

★★★☆☆

인원

2명

성공여부

성공



추천을 많이 받은 시간 여행자의 실험실입니다.

서울이스케이프룸은 정말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만큼 유잼 방탈출이 많다는 의미겠죠.

추천을 많이 받아서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갔는데....

음...

재미는 있습니다! 참신하구요! 

하지만 활동성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어서 그런가 저는 크게 우와! 정말 재미있다! 란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적당한 편입니다.

저와 제 친구의 경우는 방탈출은 3~4번 했었지만 숙련자 정도는 아니었지만

둘이서 10여분 정도 남기고 나왔습니다. 


연출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 이과식 문제같은게 있어서 문과생인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점수

★★★☆☆

인원

2명

성공여부

성공



약 3분정도 남기고 탈출했습니다.

탈출하라 1988 방도 괜찮았고 연출도 괜찮았어요.

시간여행자의 실험실일아 탈출하라 1988는 하루의 텀을 두고했었는데

서이룸의 문제 방식을 좀 익힌 느낌입니다. 제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시간여행자의 방보다 활동성이 있어서 아주 조금 더 좋았습니다.

서이룸은 진짜 연출이 정말 좋네요...


근데 탈출하라1988을 여름에 하면 안된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입니다...서이룸은 이걸 고쳐야합니다...

정말 덥습니다...

저는 8월 초반에 햇는데 진짜 너무...그거빼고는 괜찮았어요.

연출도 재미있고 장치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정말 크나 큰 문제때문에 높은 점수를 줄 순 없군요.



사실 두 시리즈는 서이룸의 유명한 작품 아마존의 잃어버린 도시를 하기 위해 했습니다.

그냥 시즌2는 평이 좋아서 시간 순서대로 하고싶었어요.

문제가 있다면 저는 이 시즌2를 늘 친구한명과 (단 둘)이서 했는데

음...언젠가 하게 되면 후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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